
러시아 광산업체 Norilsk Nickel(Nornickel)사는 시베리아 Oktyabrsky 및 Taimyrsky 광산의 조업 정상화 계획을 4월 12일 발표하였다. 앞서 ‘21년 2월 지하수 유입 문제로 조업을 중단하고 연간 생산량 전망을 15~20% 하향 조정하였으나, 조기 문제 해결로 Oktyabrsky 광산은 현재 가동률 60%에서 이달 내 100%로 정상화될 계획이다. Taimyrsky 광산은 6월 초 조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Nornickel사는 세계 1위 팔라듐 생산업체이자 주요 니켈 생산업체로서 전체 광석 생산량의 36%를 두 광산에 의존한다. (Miningweekly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