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튬 생산업체 Albemarle사는 칠레 노조 대표와의 단협 조기 타결에 성공했다고 7월 28일 발표했다. 당사는 금번 계약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함구하면서도, 단협이 2024년 6월 19일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6월에도 작업자 345명이 소속된 다른 노조와의 단협 조기 타결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칠레에서 리튬을 채굴하는 생산업체는 Albemarle사와 SQM사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