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동 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칠레의 ’23년 1월 동 생산량은 437,900톤을 기록하며 ’22년 1월 대비 2.9% 증가했다. 국영 광산업체 Codelco사의 동 생산량은 127,0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했고 BHP사의 Escondida 동 광산의 생산량도 93,300톤에 달하며 15.2% 증가했다. 반면, Anglo American사 및 Glencore사의 Collahuasi 동 광산은 전년동월대비 16.4% 급감한 42,900톤의 동을 생산하는 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