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Zhejiang Huayou Cobalt사는 U$2억 투자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황산니켈 프로젝트를 건설하겠다고 7월 25일 발표했다. 동사가 삼원계 전구체 및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국내외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금번 프로젝트는 생산용량이 5만톤에 달해 동사 전체 니켈 생산용량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세계 메이저 배터리 제조업체이자 주요 니켈 및 코발트 생산업체인 Huayou사는 리튬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짐바브웨 리튬 플랜트를 위해 U$3억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