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문체부,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선정
웰니스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아카데미 열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한 플래너 자격증 과정 진행

숲 치유 웰니스의 ‘걷기 명상’ 프로그램
충북 충주에 위치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관광 저변 확대를 위한 ‘웰니스 몸쉼맘쉼 아카데미’가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 유일 힐링명상을 교육하는 종합교육연수원이자 웰니스의 대표 관광지인 깊은산속 옹달샘은 충주시와 함께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치유 음식 아카데미’, ‘힐러 아카데미’ 등 웰니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준비해 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관광 트렌드로,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욱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단순한 관광이 아닌 건강과 힐링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 형태로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여행과 접목시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웰니스관광의 목적이다.
11월 20일까지 모집 중인 웰니스 관광플래너 자격증 과정은 웰니스 4개 분야인 한방, 뷰티 스파, 숲 치유, 힐링명상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해 지역 웰니스관광 자원을 발굴, 개발하는 웰니스관광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