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figura사는 코발트 공급량이 2030년까지 현재 수준의 두 배 이상 증가해야 향후 수요 폭증에 대비할 수 있다고 6월 16일 발표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소규모 인력채굴을 통해 생산된 코발트는 2019년 2만 톤에 달했으나, 2020년 1만 톤으로 급감했다.

2020년 세계 코발트 생산량은 12.65만 톤을 기록함. 한편, 6월 17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코발트 가격은 톤당 44,000불로 전일 대비 3.53%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