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상하원(Ohio State Senate and House)은 원자력 발전업체 Energy Harbor Corp사의 Davis-Besse 및 Perry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보조금 폐지를 담은 법안을 가결했다. 금번 House Bill 128 법안은 주지사 승인을 남겨 놓은 상황이다. Energy Harbor사는 연방 정부로부터 친환경 에너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며 법안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